정확한 진단과 원칙에 충실한 진료로 호평 받아

평주연

| 2013-11-01 09:26:23

삼성미래여성병원 조준형 원장

시사투데이 평주연 기자] 최근 언론매체를 통해 일부 네트워크병원에서 행해지는 탈법적이고 상업적인 의료행태가 고발돼 국민의 비난여론이 거세지고 있다.

이는 경영지원회사(MSO)의 최고경영진들이 병원장의 명의를 빌려 오직 이익만을 추구하는 목적으로 거짓진단과 과잉진료행위를 일삼고 있어 도마에 오른 것이다.

이런 가운데 환자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원칙에 충실한 진료로 지역주민들의 호평을 받는 곳이 있어 화제다. 바로 삼성미래여성병원(원장 조준형)이 그 곳.

지난 2006년 부천에 개원한 삼성미래여성병원은 전문 의료지식과 다양한 수술경험을 발판삼아 2012년 7월에 확장해 서울 오류동지역에 뿌리를 내리고 있다.

삼성미래여성병원의 조준형 원장은 ‘복강경’수술분야로 전국 최다수술사례를 확보하며 산부인과 및 불임·난임 분야에서도 ‘정부지원사업 시술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여성 질환분야에 있어 거듭된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에 힘입어 서울·경기 등 대도시를 넘어 해외에서도 병원을 찾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조 원장은 “원칙진료를 모토로 삼는 10명의 각 파트별 전문의와 모유수유전문가로 구성된 90여명의 간호사들이 있었기에 오늘날 삼성미래여성병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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