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한-오스트리아 산림협력위원회 개최
이윤경
| 2013-11-27 08:29:14
시사투데이 이윤경 기자] 산림청은 26일 ‘제1차 한-오스트리아 산림협력위원회’를 오스트리아 빈(Wien)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금번 회의는 2012년 10월 한-오스트리아 간 산림협력 약정을 체결한 이후 최초로 열리는 협력회의다.
양국은 ▲산림경영관리 기술과 인력교류, ▲고산지역 식물 종 공동연구 및 종자 보전, ▲산지재해 예측 및 저감기술 교류 등 산림정책연구, ▲산림기술자 교육 훈련 등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합의사항을 구체화해 나가기로 했다.
오스트리아는 국토의 약 47%인 4백만ha가 산지(山地)로 이루어져 일찍부터 임업기계, 사방기술, 산림경영기술목재가공, 산림바이오매스 이용 등의 발전을 이룬 나라다. 또한 산림을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경영·관리해 총 임목축적 11억㎥, 평균 축적 ha 당 284.5㎥의 산림자원을 보유한 대표적 산림선진국으로 알려져 있다.
한-오스트리아 산림협력위원회 수석대표인 산림청 류광수 해외자원협력관은 “선진 임업기술을 보유하고 우리나라와 산지 유형이 유사한 오스트리아와의 산림협력을 통해 우리나라 산림경영 관리 기술을 발전시킬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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