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서울 왕십리-수원 노선 전 구간 개통..1시간 생활권 연결
강영란
| 2013-11-29 10:33:20
20년 만에 왕십리~수원 연결하는 노선 완성
왕십리-수원 복선전철 노선도
시사투데이 강영란 기자] 국토교통부는 서울 왕십리에서 경기도 분당과 용인을 거쳐 수원까지 연결되는 복선전철 사업이 최종 완공돼 30일부터 전 구간이 최종 개통된다고 밝혔다.
금번에 개통되는 왕십리-수원 구간 복선전철 사업은 1989년 분당 택지개발 계획과 함께 시작돼 1994년 수서~오리간 분당선 구간이 개통된 이후 2003년에 선릉-수서 간 개통, 2012년 왕십리-선릉, 기흥-망포 구간 등을 단계적으로 개통해 왔다
이번에 마지막 구간인 망포-수원(5.2km) 구간이 개통되면 사업을 처음 시작한 이후 20년 만에 왕십리~수원을 연결하는 노선이 완성된다. 서울 강북과 강남, 성남, 용인, 수원 지역이 1시간 생활권으로 연결돼 지역주민의 교통서비스 개선과 지역 간 교류․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금번 개통된 왕십리~수원 전철 완전 개통은 현재 공사 중인 수원-인천 구간 연결 전철인 수인선과 연계돼 서울과 수원, 인천지역을 연결하는 외곽 순환철도망이 구축된다는 점에서도 매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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