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2016년부터 민자 고속도로 톨게이트 무정차 통과
이윤지
| 2013-12-05 09:49:05
도공과 민자 법인 간 ‘통행정보 공유’로 국민 편리성 증대
통행료납부 편리시스템
시사투데이 이윤지 기자] 2016년부터 도로공사 운영 재정고속도로와 연계되는 민자고속도로, 민자-민자 연계도로에서 수차에 걸쳐 정차해 통행료를 납부해야 하는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4일 한국도로공사, 9개 민자 법인과 ‘통행료납부편리시스템(One tolling System)’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2015년 시범운영을 거쳐 2016년부터 단계적으로 서비스를 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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