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클라우드 체계 도입해 서비스 개시

김성일

| 2014-01-20 09:00:08

산림교육원 교육모습 시사투데이 김성일 기자] 산림청은 중앙부처 가운데 최초로 데스크톱 PC에 대해 최첨단 정보화 기술인 클라우드(가상서버) 체계를 산림교육원에 도입하고 올해부터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클라우드 체계는 여러대의 물리적인 서버를 하나의 가상서버(클라우드)로 통합하고 만들어진 가상서버에 필요한 성능을 갖춘 컴퓨터를 필요한 수 만큼 만들어 사용하는 방식이다.
이번 시스템 도입을 통해 기존 교육체계에 대비해 최대 60%의 에너지 절감과 소비 전력 20% 감소, 유지관리비용 감소, 산림교육원을 방문하는 모든 사림들이 교육은 물론 첨단IT 환경을 경험해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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