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익산 등 거점별 5개 119화학구조센터 개소
이윤지
| 2014-01-23 11:58:32
특수사고 시 2시간 이내에 완벽한 사고수습
소방방재청
시사투데이 이윤지 기자] 소방방재청은 24일부터 28일까지 순차적으로 범정부 문제 해결형 협업조직인 시흥, 익산, 서산, 여수, 울산 등 거점별 5개 화학재난 합동방재센터 개소식에 맞추어 ‘화학사고 등 특수사고 발생시 2시간 이내에 완벽한 사고수습’을 목표로 119화학구조센터를 개소한다고 밝혔다.
화학재난 시 각 부처별로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5일 구미 합동방재센터가 전국 최초로 개소했고 5개 화학재난 합동방재센터가 개소를 앞두고 있다.
소방방재청은 24일부터 28일까지 순차적으로 범정부 문제 해결형 협업조직인 시흥, 익산, 서산, 여수, 울산 등 거점별 5개 화학재난 합동방재센터 개소식에 맞추어 ‘화학사고 등 특수사고 발생시 2시간 이내에 완벽한 사고수습’을 목표로 119화학구조센터를 개소한다고 밝혔다.
화학재난 시 각 부처별로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5일 구미 합동방재센터가 전국 최초로 개소했고 5개 화학재난 합동방재센터가 개소를 앞두고 있다.
소방방재청은 관계자는 “안전교육 통합실시는 물론 화학사고 대응 전담기관으로 중추적이고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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