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놀이를 통해 배우는 영어 '뮤지컬잉글리시'
허은숙
| 2014-01-28 10:12:51
[시사투데이 허은숙 기자] 오늘날 국제사회에서 영어가 공식적 언어로 자주 사용되면서 영어의 중요성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이와 같은 글로벌시대의 영어구사능력은 개인의 경쟁력 나아가 국가 경쟁력에 커다란 힘이 된다. 때문에 영어권 국가가 아닌 나라들은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영어교육에 대해 힘을 쏟고 있으며 특히 한국사회에서는 영어교육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다.
이런 영어는 어릴 때부터 교육을 해야 쉽게 배울 수 있고 학습 효과가 높다는 견해가 있지만 최근에는 배우는 시기보다 ‘방법’이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이에 참사랑을 바탕으로 참교육을 실천하는 ‘참좋은교육(박철완 대표)’이 어린이 영어 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해 주목받고 있다.
이곳은 1997년 국내에서 직접 만든 영어교육프로그램이 부족했던 당시 놀이를 통해 영어를 체득할 수 있는 ‘뮤지컬잉글리시’를 자체 기술로 만들어 일찌감치 영·유아영어교재 시장을 선점해온 교육기업이다.
뮤지컬잉글리시란 노래, 율동, 놀이, 연극들을 배우며 자신도 모르는 사이 실력이 늘고 자연스럽게 성취감을 느끼게 해주는 프로그램으로 동화의 원작에 충실하되 긍정적 마인드 및 전인격적 성격을 지향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창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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