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의 발전과 시민복리 증대에 구슬땀 흘려
이윤지
| 2014-02-28 09:32:31
【당진시의회 이재광 의원】선거철이면 숱한 정치인들이 ‘지역민의 심부름꾼’, ‘지역민의 봉사자’ 등을 자처하고 나선다. 그러나 정작 당선되고 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돌변하는 일부 몰지각한 정치인의 행태는 국민들에게 정치 불신과 무관심을 초래할 정도로 심각성이 크다.
이에 당진시의회 이재광 의원은 겸허한 자세로 민심을 섬기며, 지역민과 소외계층을 대변한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바람직한 정치인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오랫동안 끊임없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오며, ‘이웃과 더불어 살아감’의 참된 가치를 일깨우는 이 의원의 행보도 박수 받아 마땅하다.
실제로 그는 우유배달을 하며 번 돈으로 불우학생들을 돕는 등 1980년대부터 각종 나눔과 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해왔다. 그럼에도 전혀 생색내지 않으며, 오히려 더욱 겸손하고자 노력하는 모습이다.
이 의원은 “할아버지께서 항상 ‘남을 돕고 살라’고 말씀하셨다. 그 가르침을 어려서부터 마음에 깊이 새겨 봉사를 시작했다”며 “봉사를 하면 할수록 더 큰 행복으로 불어나 다시 내게 돌아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일할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이들이 늘어나길 바람”의 당부를 덧붙였다.
이처럼 당진시민들의 진정한 봉사자로서 최선을 다해온 그는 농가들을 직접 방문해 일손을 거들며, 현장에서 들은 지역현안을 의정활동에 반영하고자 ‘여름 땀방울 20일 대장정’을 8년째 실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효(孝)문화 확산에도 정성을 쏟으며, 지난해엔 부모님의 결혼 70주년 금강혼식을 맞아 ‘아버지의 바다’라는 저서를 출간하기도 했다.
이 의원은 “기초의원은 정치인 이전에 심부름꾼”이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당진시민들의 심부름꾼으로서 불철주야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당진시의회 이재광 의원은 지역민들을 대변한 현장중심의 의정활동 강화로 당진시의 발전과 시민복리 증대에 헌신하고, 각종 지역현안 및 민원해결을 이끌며, 이웃사랑 실천과 사회봉사 활성화 선도에 기여한 공로로 '2014 대한민국 미래창조경영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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