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안전한 시력교정 ‘스마트 IPM 시스템’ 주목

이윤지

| 2014-02-28 09:36:54

강남더밝은안과 김성일 대표원장

【강남더밝은안과의원 김성일 대표원장】강남the밝은안과(이하 강남더밝은안과) 김성일 대표원장이 시력교정술의 새 장을 열어 화제다. 김 원장이 독자적으로 개발하고 특허까지 획득한 검안분석프로그램인 ‘스마트 IPM 시스템(smart integrated prediction managing system)’이 바로 그것이다.

이 시스템은 수술 후 잔여각막 및 안압의 변화를 레이저 종류별로 예측하고 수술계획을 세우는 가이드라인을 미리 제시해 라식·라섹 수술의 정확도와 안전성을 높이는 기술이다.

김 원장에 따르면 지금껏 대부분의 안과 의사들은 시력교정술 전 환자들의 눈 상태 및 수술 후 변화 등을 아날로그적 기록과 계산에 의존한 반면, 스마트 IPM(통합예상관리) 시스템은 그 모든 것을 일목요연하게 구조화·자동화시켰다.

이를 바탕으로 환자들도 라식·라섹 수술을 결정하기 전 스스로에게 맞는 수술이 어떤 것인지 테스트하고, 수술 후 자신의 눈이 어떻게 변화될지에 대한 예측이 가능해진다. 그 만큼 라식·라섹 수술을 시행하는 의료진의 실수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또한 수술에 관한 정보를 의사, 간호사 등의 의료진이 공유함으로써 1대1 환자맞춤형 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뤄지는 점도 빼놓을 수 없다.

이처럼 환자의 안전과 만족도를 최우선 하는 김 원장을 필두로 라식·라섹·백내장·안내렌즈삽입술 등 시력교정 분야별 전문 의료진과 체계적인 진료시스템 구축, 첨단장비 도입, 고객감동 안과 의료서비스 제공 등을 선도함이 ‘강남더밝은안과 선택의 이유’가 되고 있다.

한편, 강남더밝은안과 김성일 대표원장은 검안분석 프로그램 ‘스마트 IPM 시스템’의 독자개발 및 특허획득을 통한 라식·라섹 수술의 안전성과 정확도 향상에 헌신하고, 환자들의 눈 건강 증진과 안과 의료서비스 발전 선도에 기여한 공로로 '2014 대한민국 미래창조경영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 시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