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일부터 금연상담전화 주말 상담 시작
정미라
| 2014-03-03 09:01:34
시사투데이 정미라 기자] 보건복지부는 평일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직장인과 학생들을 위해 3월 1일부터 주말 금연상담전화(1544-9030)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금연상담전화는 금연을 결심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금연과 흡연예방에 대한 정보와 전화상담을 1년간 제공하는 사업으로 2006년부터 국립암센터에서 위탁 수행 중이다. 이용자 100명당 약 27명이 1년 동안 금연을 유지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2년 국민건강증진법이 개정되면서 담뱃갑에 금연상담전화 번호가 표기돼 전화수요가 늘어나고 있고 그 중 32%가 주말과 공휴일에 금연상담전화 이용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복지부는 주말 상담전화 운영과 함께 현재 14명인 상담원을 올해 말 28명까지 순차적으로 확대해 늘어난 전화상담 수요를 해소할 계획이다. 그동안 평일 상담원 연결 지연으로 이용이 어려웠거나, 주말에 상담전화의 도움이 필요했던 흡연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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