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엘리트 모델매니지먼트

[시사투데이 윤용 기자] 세계적인 모델에이전시 엘리트 모델매니지먼트가 국내 모델 에이전시‘버튼숲이엔티’와 정식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엘리트 모델 매니지먼트는 3월 버튼숲과 계약을 체결해 본격적인 한국진출을 알렸다.덕분에 해외진출의 기회가 없었던 많은 한국 모델들의 활동범위가 넓어졌으며 다양한 현지 네트워크를 통해 한국 모델의 우수성을 세계 시장에 널리 알리게 된 셈이다.

엘리트 모델매니지먼트는 40여년간 모델 분야에서 독보적인 에이전시로 현재 Model.com 기준 Top Model 50 중 16명 등재, 전세계 2천여명의 모델을 보유하고 있는 최고의 모델 에이전시이다.

아울러 이번 2014년 개최되는‘엘리트룩코리아(ELITE MODEL LOOK)’는 엘리트 아시아 본부인 ‘엘리트차이나’가 직접 주최하고 버튼숲이 정식 대행을 맡아 진행된다. 엘리트모델룩은 미래의 엘리트 모델들을 발굴하기 위한 세계 최고의 글로벌 오디션으로 매년 70개국이 넘는 나라에서 개최되고 있는 오디션이다.

한편 버튼숲은 엘리트 모델 13명과 소속모델로 계약을 끝마쳤으며 국내 활동은 물론, 밀라노, 뉴욕, 중국, 홍콩 등 세계무대에서 첫발을 내딛으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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