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권위의 ‘어깨박사’로 명성 떨쳐
이윤지
| 2014-04-30 10:10:40
【시사투데이 이윤지 기자】1949년 故 이범순 박사가 설립한 CM충무병원은 ‘정확한 진단’, ‘완전한 치료’, ‘가장 앞선 의료지식’ 등을 추구하며 65년이 넘는 세월동안 ‘건강지킴이’ 역할에 충실해 온 종합병원이다.
또한 병원의 리모델링과 신축으로 현대식 호텔 수준의 시설 구축, 최첨단 의료기기 도입 등을 통해 선진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처럼 빼어난 의술과 인술을 겸비한 그는 어깨관절 분야에서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권위자로 통한다. 지난해는 미국정형외과학회에서 선정하는 최고 임상 의학상 최종후보, 세계견주관절학회 최우수 학술상 후보 등에도 이름을 올렸다.
‘의학의 발전을 이뤄 널리 보급하고, 그 혜택을 다음 세대의 인류에까지 이르게 함’의 의료철학을 철저히 지켜나가는 이상훈 원장의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CM충무병원 이상훈 병원장은 어깨관절 및 스포츠의학 분야의 의료발전에 헌신하고, 의료진의 자질함양과 환자(고객) 건강증진을 이끌며, 선진 의료서비스 제공 선도에 이바지한 공로로 '2014 올해의 신한국인 대상(시사투데이 주최·주관)'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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