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EU 정상회담 합의에 양측 사이버안보 협력 개시
윤용
| 2014-05-13 15:23:26
개도국 사이버 역량강화 등 협력 확대 방안 모색
외교부
[시사투데이 윤용 기자] 제1차 한-EU 사이버정책(Cyber Policy)협의회가 12일 브뤼셀에서 우리측 최성주 국제안보대사와 EU측 마치에 포포츠키(Maciej Popowski) 유럽대외관계청 사무차장이 각각 수석대표로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지난해 11월 한-EU 정상회담시 양 정상간 합의한 한-EU 사이버분야 협력 강화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협의회에서 양측은 ▲사이버 위협을 포함한 최근 국제 사이버 환경 ▲ 국내 사이버 정책 및 전략 ▲사이버 공간에 적용될 국제규범 ▲인터넷 거버넌스의 미래 ▲개도국 사이버 역량강화 등에 대한 의견 교환을 통해 향후 협력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지난해 10월 사이버스페이스 총회를 주최한 우리나라는 2015년 4월 네덜란드에서 개최되는 차기 사이버스페이스 총회를 앞두고 EU와 사이버정책협의회를 개최함으로써 사이버안보 분야에서 책임있는 중견국으로서 의미있는 기여를 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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