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봉사실천으로 나눔·사랑문화전파에 앞장서
조은희
| 2014-06-05 09:15:37
시사투데이 조은희 기자]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 5년간 발생한 치아우식(충치)현황을 분석한 결과 국민 10명 중 1명이 치아우식 때문에 많은 고충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치아우식은 구강 내에 서식하는 박테리아가 설탕·전분을 분해하는 과정 중에 생겨난 ‘산(Acid)’때문에 발생된다.
그래서 식사 후 3분 내에 양치질하는 습관을 기르고 물·야채·과일 등과 같은 식이섬유식품을 틈틈이 섭취해주는 것이 충치예방에 좋다.
이에 강승우치과의원 강승우 원장은 “어릴 때부터 꾸준한 구강정기검진을 받아야만 성인이 된 후에도 건강한 치아를 유지할 수 있다”고 했다.
지난 2000년에 개원한 강승우치과의원은 심미치료·임플란트·치아미백·스케일링·틀니 등 구강전문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주민구강건강’지킴이로 자리를 다져왔다.
또한 첨단의료장비를 이용해 진료기구를 완벽하게 멸균·소독하고 있기 때문에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들은 청결·위생에 대한 걱정 없이 안심진료를 받을 수 있다.
더욱이 강 원장은 통합치과전문임상의로서 권위적인 의사가 아닌 편안한 서비스마인드를 토대로 상담진료를 실천해 지역민들로부터 ‘친근한 원장’으로 박수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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