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정활동의 모범답안 제시, 전주·전북지역 발전 선도해
이윤지
| 2014-07-04 09:56:35
【시사투데이 이윤지 기자】일부 몰지각한 정치인들의 도덕성 결여, 전문자질 부족 등의 행태는 지방의회에 대한 지역민들의 불신과 무관심을 초래할 정도로 심각성이 크다.
이런 가운데 전라북도의회 강영수 의원은 선거공약의 충실한 이행, 현장중심 의정활동 등의 본보기로 지역민들의 요구와 기대에 부응하며 지난 6·4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 지역사회 발전에 더욱 앞장서라는 책임을 부여받았다.
강 의원은 정통 태권도인 출신으로 1982년부터 체육관을 운영하며 결식아동, 독거노인, 장애인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꾸준히 선행을 펼쳐왔다. 그리고 그것이 계기가 되어 주위의 권유로 정치에 입문한 그는 제8대 전주시의원, 제9대 전북도의원을 거쳐 제10대 전북도의회에서는 환경복지상임위원장을 맡게 됐다.
지역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고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한 결과, 연거푸 당선의 영예를 안으며 전북지역 환경복지 발전의 큰 역할을 수행하게 된 것이다.
이에 강 의원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을 발굴·지원하며, 안전불감증 해소를 위한 대책마련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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