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 한국관광을 빛낸 11개의 별 선정
장수진
| 2014-07-22 13:08:47
시사투데이 장수진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한국관광의 별’이 올해 4회째를 맞았다.
올해는 11개 부문의 별 중 공로자 부문에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해외에 국내 특유의 문화를 전파하고 국내는 물론 세계에 뜨거운 한류열풍으로 해외 관광객 유치에 앞장선 영화배우 전지현 씨가 선정됐다.
문체부 관게자는 "국내를 넘어 세계의 ‘별’이 된 그녀를 통해 한국의 외래관광객 2천만 명 시대를 기대해 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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