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대전~세종 간 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 시범사업 착수

이윤지

| 2014-08-08 08:59:46

2016년까지 총 180억원 투입해 교통사고 예방시스템 구축 차세대 ITS 개념도

시사투데이 이윤지 기자] 국토교통부는 대전~세종 간 주요도로에 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C-ITS)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은 차량이 주행 중 다른 차량 또는 도로에 설치된 통신장치와 통신하면서 주변 교통상황과 급정거, 낙하물 등 위험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경보해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시스템이다.

[ⓒ 시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