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 프로패셔널한 면모에 더해진 그녀의 사랑스러움!

조수현

| 2014-09-29 10:04:19

'조윤희'


[시사투데이 조수현기자] 배우 조윤희가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화보 비하인드 컷으로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매력적인 페이스와 남다른 패션 센스로 '패션 아이콘'이라 불리며 사랑 받고 있는 그녀가 라이프스타일 SPA브랜드인 '니코앤드'와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가 함께한 화보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러블리걸'의 면모를 과시한 것.

공개된 사진 속 돋보이는 인형미모와 무결점 몸매를 겸비한 조윤희는 프로패셔널한 포즈로 발랄한 러블리룩부터 캐주얼한 스트리트패션, 프린트 원피스에 니트모자로 포인트를 준 프레쉬룩까지 준비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부러움을 자아냈다.

또한, 그녀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마리아나 제도의 '티니안'과 어우러진 우월한 비주얼과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뽐내 화보의 완성도를 최상의 퀄리티로 이끌어내기도.

특히, 조윤희는 평소 밝고 상냥한 성격으로 티니안의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펼쳐진 촬영 현장 분위기를 즐겁게 만드는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하며 현장 스태프들에게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조윤희 진짜 사랑스러움이 철철 흐른다”, “아무렇게나 찍어도 다 화보네”, “청순함부터 기분 좋은 에너지까지 그녀의 매력은 끝이 없는 듯”, “입 삐쭉하는 거 너무 귀요미 표정이다”, “맑은 미소에서 성숙한 여성미도 느껴지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조윤희는 영화 ‘기술자들’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킹콩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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