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실력 향상 길잡이…수능과 내신 동시 대비
심나래
| 2014-10-02 09:13:14
[시사투데이 심나래 기자]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어영역은 정부의 ‘쉬운 수능 영어’ 방침에 따라 난이도가 쉽게 출제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반대로 1문제만 틀려도 2등급으로 떨어질 수 있다는 우려섞인 전문가 시선도 적지 않다.
게다가 듣기문항이 줄고 읽기문항이 늘면서 문장에 대한 정확한 이해력을 갖춘 독해능력이 요구되는 등 대폭 변화된 수능영어에 대한 실전전략을 수립해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수능에 대비해야 한다.
이에 최강영어전문학원 백성민 원장은 “올해 수능영어의 관건은 실수를 최소화하는 것이며, 낯선 시험장에서 실수하지 않고 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실전감각을 키워야 한다”고 조언했다.
짧은 개원 연혁에도 불구하고 부천 상동지역의 명문 입시영어전문학원으로 자리매김한 최강영어전문학원은 재원생 70~80%가 1등급 실력을 자랑할 정도로 탄탄한 영어 내공을 길러주기로 이름났다.
중-고등학교로 이어지는 학습설계도를 구축하고, 수준별 학습을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학습관리에 주력하면서 수능과 내신을 동시 충족시키는 커리큘럼은 지역 영어교육의 메카로 거듭나는 원동력이 됐다.
또 실제 시험현장을 재현한 실전모의고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학생들의 실력확인과 더불어 수능현장에서 실수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책을 마련했으며, 학생 개개인의 약점유형 공략과 오답정리 체크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실력을 향상시키는데 주력했다.
백 원장은 “입시영어의 핵심은 서술형 대비를 위한 내신과 수능” 이라고 강조하며 “최강영어에서는 반편성과 교재, 학습방법을 철저히 학생들의 수준에 맞춰 효율적인 개인 학습전략을 제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백 원장의 말을 방증하듯 최강영어는 비슷한 수준의 학생들로 구성된 소수정예 과외식 수업을 통해 취약점을 빠르게 파악하여 학습역량을 극대화시키고, 문법·어법·구문 등 2만여 문항을 보유하고 있는 자체교재와 1:1보충수업, 온라인강의 등을 활용하여 수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 시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