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기 넘치는 전통시장 건설’에 발 벗고 나서 ‘주목’
박미라
| 2014-10-30 09:05:18
[시사투데이 박미라 기자] 물건을 사고파는 사람들로 북적거리던 전통시장은 인심과 웃음이 스며있는 친숙한 곳이었다. 그러나 전국 곳곳에 들어선 대형마트의 등장으로 전통시장은 경쟁력의 한계를 드러냈으며, 쇼핑 편의성 및 시장 접근성, 서비스 등의 문제점을 지적받아 왔다.
이런 가운데 서울 중부·신중부시장상인연합회(www.jungbusijang.co.kr) 김정안 회장은 ‘사람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중부·신중부시장 건설’에 박차를 가해, 고전하는 전통시장의 활기 찾기에 발 벗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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