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과 실무 융합…가족복지·사회복지 구현 선도
이명선
| 2014-10-30 09:55:08
[시사투데이 이명선 기자] 누구나 태어나서부터 속하는 첫 집단이자 사회구성의 기본 단위가 바로 ‘가족’이다. 그리고 가족이 건강한 기능을 할 때 비로소 사회는 건전하게 발전할 수 있다. 하지만 사회적·환경적인 불완전 요소로 인해 위기의 가정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이에 가족의 사회적 기능을 향상시키며 가족 내 상호관계를 보호하고 강화하기 위해 사회복지정책과 수행기관 등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그중 가족복지구현에 앞장선 학술전문가집단과 사회복지종사자들이 함께 창립한 한국가족복지실천학회(회장 송정애, www.kaswpf.or.kr)의 역할에 이목이 집중된다.
이 학회의 회장인 신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송정애 교수는 다년간의 학술활동과 가정건강지원센터, 보육정책청소년상담, 지역사회복지연구, 가족치료임상감독 등의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한국가족복지실천학회의 전문성 강화와 위상 제고 등을 적극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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