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시대 부응하는 최고 영어교육기관’ 지향
박미라
| 2014-11-28 09:13:27
[시사투데이 박미라 기자] 경기도 도정목표인 ‘세계속의 경기도’를 구현하는 주춧돌이 되고자 2006년 4월 3일 개원한 (재)경기영어마을 파주캠프(총장 김정진, www.english-village.or.kr)가 공교육 보완과 영어교육 발전의 새 시대를 열며, 글로벌 인재 양성의 산실로 우뚝 서고 있다.
기존의 단어나 문법위주의 딱딱한 영어교육에서 탈피, 생활 속에서 자연스레 외국인들과 대화하고 교류하는 영어체험을 통해 언어실력과 국제소양을 갖춘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영어교육문화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한 것이다.
이런 경기영어마을 파주캠프(파주영어마을)는 청소년뿐 아니라 유아·성인 등 여러 계층의 수요자에게 맞춤식 영어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재정적 자립경영을 목표로 수익성 증대에 기여하는 프로그램을 병행운영하고 있다.
그러면서 공교육 보완의 일환인 정규교육과정, 비영어권 국가의 교사들이 영어강의법을 공유하며 각국의 문화를 교류할 수 있는 국제교사연수과정,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지원 프로그램, 일반인이 참여하는 일일체험과정, 해외연수 대체과정인 워킹홀리데이과정을 통해 외국에 가지 않고 한국에서 일하며 영어교육을 받는 프로그램 등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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