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진영

[시사투데이 조수현기자] 최근 MBC드라마페스티벌 '원녀일기'에서 넉살좋은 이방역할을 맛깔나게 소화했던 손진영이 남성적이고 힘있는 노래 '한잔하자' 를 9일 정오에 발표한다.

2011년 MBC스타오디션-위대한탄생 시즌1에서 탑4에 오르며 가창력을 인정받아 가요계에 데뷔한 손진영은 드라마 '빛과 그림자', '7급 공무원', '엄마가 뭐길래', 그리고 최근 '원녀일기' 까지 연기자로서의 활동과 MBC진짜사나이, KBS출발드림팀 등 예능과 드라마를 넘나들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런그가 이번에 야심차게 싱글을 발표했다.

노래 '한잔하자' 는 손진영의 강력한 보이스에 경쾌하고 힘있는 록 버전으로 삶에지친 셀러리맨들과 국민들에게 힘을주고 심기일전하여 파이팅 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특히 30, 40대에게 친숙한 가사와 멜로디로 경쾌하고 흥겨우며 따라부르기 쉬워서 연말을맞아 송년회와 노래방 등에서 많이 불려지는 노래가 될것같다.

그리고 앨범이미지도 캐리커쳐로 독특하게 만들었는데 박치현 작가의 작품으로 손진영 만의 개성을 재미있게 표현해 냈다. [사진제공 스타라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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