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가락 교정구 통해 국민 건강에 기여
김한나
| 2014-12-30 11:20:21
[시사투데이 김한나 기자] 국민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발가락 교정구를 개발해 ‘사람을 바로 세워서 바로 걷게 하고 나라와 사회를 바로 세우자’는 원대한 비전을 품은 기업이 있다. 발가락 교정구 사업을 통해 세계 시장의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주)국민건강플러스(대표이사 손태석)가 그 주인공이다.
손태석 대표는 “최근 유행에 따른 하이힐이나 키높이 깔창 등을 착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발이 혹사당하는 경우를 흔하게 볼 수 있다”며 “이로인해 발가락이 휘어져 굳어지면 몸의 균형이 변형되어 발목, 무릎, 골반, 허리, 목 등에 통증이 생기게 되는데 발가락 교정구는 발가락을 벌려주고 바로 서고 걷게 함으로써 자기체중을 이용해 틀어진 몸을 교정해준다”고 설명했다.
그는 과거 에어로빅 강사 시절 운동을 하며 느꼈던 발가락 통증을 계기로 발가락 교정구에 관심을 갖게 됐다. 이후 수년간의 연구개발 끝에 ‘손태석발가락교정구’를 출시, 2006년부터 본격적으로 인터넷과 총판을 통해 전국 판매망을 구축하고 소비자들의 꾸준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손 대표는 “발가락 교정구는 발가락 전체를 교정하고 지압함으로써 몸 전체의 체형을 교정하고 체질을 개선시켜준다”며 “이미 여러 체험 사례를 통해 그 효과를 입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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