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기술혁신과 사회적 책임실현에 최선 다해

심나래

| 2015-01-30 09:07:47

(주)금강오토텍 강춘식 대표이사

[시사투데이 심나래 기자] 이제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실현이 지속경영을 뒷받침하는 원동력으로 작용함의 이유에서다.

이런 가운데 (주)금강오토텍(www.katec.co.kr) 강춘식 대표가 탁월한 경영능력 못지않게 나눔과 봉사 실천에도 적극 앞장서며, 모범 기업인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1986년 설립된 금강오토텍은 자동차·철강·전자·식품 등 생산라인의 효율적인 물류운반을 위한 무인자동화장치 연구개발에 정진하며 성장가도를 달리고, 동종업계의 기술혁신을 선도해왔다.

실제로 공장자동화 및 물류운반시스템 분야의 기술 특허와 실용신안 등을 대거 보유·출원한 금강오토텍은 현대·기아·GM대우·쌍용·농심 등 국내 유수의 기업들은 물론, 중국·러시아·말레이시아·이란 등의 해외 현지공장에도 납품하며 기술력과 품질 등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금강오토텍이 국내 순수기술로 개발, 특허를 획득한 ‘모노레일형 자동화 운반장치’인 ‘SKY-CAR’에 대해 호평이 자자하다.

금강오토텍에 따르면 ‘SKY-CAR’는 자체 승·하강 및 주행이 모두 가능한 시스템으로 기존에 주행기능만 탑재됐던 것의 한계를 극복했고, 신속·정확성을 갖춰 작업능률과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며, 근로자의 안전과 작업환경의 쾌적성까지 도모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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