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시사투데이 이혜선 기자] 통일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26일 경기도 안성 소재 하나원에서 탈북민의 문화예술교육 향유 기회 제공 및 정서안정을 위해 ‘하나원 문화예술교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 업무협약으로 통일부는 하나원 내 교육장소 제공, 하나원 교육생 참여를 협조한다. 문체부는 문화예술 강사 파견하고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해 방송·스포츠댄스교실, 난타교실, 마술교실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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