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어스시스템 장경익 대표이사

시사투데이 염현주 기자] IT컨설팅전문가는 IT산업에 대한 전문지식과 다양한 분야의 정보수집·활용하는 능력을 토대로 기업과 조직경영활동에 필요한 컴퓨터프로그램의 설계업무를 전담하고 있다.

그리고 고객사의 정보시스템을 분석해 현재 경영환경에 가장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축하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이런 가운데 당진지역에서 정보통신설계와 전문적인 IT컨설팅으로 고객만족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주)유어스시스템(대표 장경익)이 화제다.

지난 2009년에 창립된 유어스시스템은 화합·신의·성실이란 사훈아래 고객이 원하는 솔루션을 구축해 사람과 자연을 중심으로 청렴하고 정직한 경영디지털휴머니즘을 지향하는 기업이다.

특히 정보통신산업의 축적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대규모 산업시설의 네트워크·영상솔루션(감시카메라)·공장자동화프로그램 등을 개발해 시스템을 유지·보수하며 매년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해나가고 있다.

또 정보화시대에 발맞춰 고객이 원하는 요구조건에 부응하기 위해 각 산업현장에서 모은 데이터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관리하면서 철저하고 효율적인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

이에 장경익 대표는 “고객과의 끊임없는 상호작용으로 창의적이고 신뢰성 있는 고객맞춤형 토탈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며 “고객만족을 최고의 가치로 여겨 정보화시대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장 대표는 직원가족과 함께하는 연말캠프를 개최하거나 근속연수에 따라 가족여행을 제공하는 등 직원들과의 소통에도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연초마다 직원들의 신년계획과 이를 실천하기 위한 자기계발·성장 촉진 활동에도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에 장 대표는 “가족같은 분위기 속에서 직원 개개인이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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