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가스 공급 고객의 자산보호
조윤미
| 2015-03-06 09:27:02
시사투데이 조윤미 기자] 지난 2013년 정부는 전국의 에너지소외계층을 위해 ‘소형 LPG저장탱크지원 사업’을 전면 시행했다.
이는 도시가스 공급이 원활하지 않은 농·어촌지역이나 사회복지시설 등에 LPG소형저장탱크를 설치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LPG가스를 편리하게 사용하도록 도움을 주는 정책이다.
이런 시점에 안전한 가스공급을 책임지고 있는 동진종합가스(대표 신종수)가 관심을 끌고 있다.
신종수 대표는 “소형저장탱크로 LPG가스를 공급하는 것이 무엇보다 가스안전과 경제적인 효율성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며 “더욱이 도시가스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주민들에게는 가장 반가운 소식이다”고 말했다.
지난 1991년에 설립된 동진종합가스는 안전관리와 정도경영을 기반으로 가정집이나 식당 등에 소형저장탱크설치와 LPG가스공급 그리고 도시가스시설을 제공하고 있는 충주지역의 대표적인 가스공급회사이다.
이런 동진종합가스는 기존의 LPG가스 판매방식의 문제점을 보안하고 새로운 유통시스템의 가스프로그램을 개발해 동종업계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소비자가 안전하게 가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안전교육서비스 및 가스안전관리를 실시해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가스안전공사로부터 안전관리우수판매업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신 대표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연구·개발하는 것이 나의 일이다”며 “항상 고객의 자산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가스안전교육서비스에 큰 힘을 기울일 것이다”고 했다.
한편 신 대표는 지역사회를 위해 前국제로타리3740지구 충주로타리클럽회장, 現글로벌보조금위원장, 국제봉사위원장 등으로 왕성히 활동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
또한 신 대표는 필리핀의 저소득가정 학생들에게 사회일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용접·제빵기술 등 교육지원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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