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선약수’ 남에게 거스르지 않고 사는 것이 목표

유예림

| 2015-03-06 10:14:18

세무법인 중부 남동발 대표세무사

시사투데이 유예림 기자] 올해부터 ‘세법’개정으로 인해 연봉 5천 500만 원이하 근로자들은 환급액이 줄거나 세금을 더 내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

이렇듯 작년에 세금을 환급받았던 상당수의 근로자가 세금을 더 내야하는 상황까지 이르렀다.

이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일반인에게 세법은 어렵고 까다로운 부분이 많아 제대로 된 신고를 포기하거나 잘못된 세무처리로 오히려 손해를 볼 수도 있으며 의도치 않게 세금을 누락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정도경영을 기반으로 납세자와의 소통을 중시하며 다양한 법률컨설팅에 혼신의 힘을 기울이고 있는 세무법인 중부(대표세무사 남동발)가 주목을 받고 있다.

남동발 대표세무사는 “세법이라는 분야에 국민이 쉽게 다가올 수 있도록 쉬운 세법용어를 사용해 납세자에게 슬기롭게 설명하는 것이 나의 소임이다”고 말했다.

이런 남 세무사는 국세청에서 18년간 재직하며 그동안 쌓아온 전문지식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2002년에 세무사남동발사무소를 개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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