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 현대자동차 모델 발탁 ‘대세녀’ 인증
이한호
| 2015-04-01 09:18:27
제시 현대자동차 광고 현장 (YMC엔터테인먼트 제공)
[시사투데이 이한호기자] 뛰어난 랩 실력과 거침없는 입담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며 섭외 1순위로 떠오르고 있는 제시가 현대자동차 ‘투싼 FEVER’의 모델로 발탁, 대세녀임을 입증했다.
지난 31일 공개 된 광고영상은 중독적인 멜로디와 파워풀한 랩이 돋보이는 제시 스타일의 ‘2015 힙합버전 Staying Alive(Follow Your Fever)’가 거침없이 달리는 ‘투싼 FEVER’의 모습과 조화를 이루며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현대자동차측은 “열정적으로 자기만의 개성과 스타일을 추구하는 청춘세대를 위해 특별한 감성을 담아 출시된 ‘투싼 FEVER’와 가장 어울리는 뮤즈로 단연 눈에 띈 스타가 제시였다”며 “10년 힙합 인생 동안 가슴 속 열정을 잃지 않고 힙합 음악을 지속해 온 진심을 보여주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제시가 ‘투싼 FEVER’의 감성을 제일 잘 표현해 줄 수 있는 뮤즈라고 판단했다”고 발탁 배경을 밝혔다.
이어 “추운 날씨 속에 강행된 촬영이었지만, 촬영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할 만큼 진정한 프로페셔널을 보여주어 스탭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고 덧붙였다.
제시는 “현대자동차 ‘투싼 FEVER’ 모델로 선정되어 영광이다. 멋진 영상이 나올 수 있도록 추운 날씨에 함께 고생해주신 모든 스탭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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