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건전 육성의 중추 역할 기대
이윤지
| 2015-04-03 09:20:24
[시사투데이 이윤지 기자]격동의 세월을 지나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의 눈부신 발전을 이끈 이들의 공로를 잊어선 안 된다. 나아가 대한민국의 미래 희망인 청소년들을 건전 육성함은 존경받아 마땅한 일이다.
이런 점에서 (사)한국청소년육성연맹 박계천 총재의 행보가 주목된다.
검찰공무원 출신의 박 총재는 반세기 동안 법조계에 몸담으며 각종 사회봉사와 인재양성 등의 활동을 적극 견인해왔다. 고희를 넘긴 지금도 법학박사이자 부산예술대학교 석좌교수 등으로서 국가안보, 사회질서, 도덕, 예의, 법과 문화예술 등에 관한 강의 및 후진지도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특히 그는 올해 1월 우리나라 꿈나무들의 성장 토대를 굳건히 다지는데 이바지하고자 (사)한국청소년육성연맹 총재로 취임했다. 한국청소년육성연맹은 심신단련과 수양을 통한 청소년들의 올바른 가치관 확립, 우리의 전통문화 계승·발전, 세계로 뻗어가는 진취적 기상 함양 등으로 건전한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이다.
이에 박 총재는 지난 3월 연맹의 주최와 FM교육방송 주관으로 열린 ‘광복 70주년 3·1절 청소년 기념행사’에서 “우리나라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는 한국청소년육성연맹이 글로벌 리더를 키우기 위한 중심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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