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중심’ 도시계획·토목설계 주력

유예림

| 2015-04-03 09:48:04

(주)공간토목엔지니어링 서영욱 대표이사

시사투데이 유예림 기자] 도시계획이란 인간의 주거와 활동기능을 능률·효과적으로 공간에 배치함으로써 도시의 바람직한 미래상을 정립해나가기 위한 수단이다.

특히 체계적으로 조성된 도시와 그렇지 않은 도시는 그 발전 정도나 규모가 차이가 날 수 있어 도시계획의 중요성은 날로 커지고 있다.

이런 시기에 산업단지·학교·의료·공공시설 등의 도시계획과 토목설계에 주력하는 (주)공간토목엔지니어링(대표이사 서영욱)이 전문적인 설계노하우와 수많은 경험을 토대로 제대로 된 설계를 제공해 의뢰인들에게 신뢰를 얻고 있다.

지난 2009년 구미지역에 설립된 (주)공간토목엔지니어링은 국토해양부에 등록된 업체로 서영욱 대표를 비롯해 모든 직원들이 솔선수범하는 자세를 갖고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서 대표는 부동산개발의 풍부한 경험을 밑거름 삼아 전산화된 설계시스템과 최신측량기기를 구축해 완성도 높은 결과물로 고객을 만족시키고자 혼신의 힘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서 대표는 “토목설계부분에서 고객이 생소하고 이해하기가 어려운 부분을 꼼꼼히 알려주며 미래예측이 가능하도록 추가적인 설명까지 하고 있다”며 “항상 고객의 의견과 생각을 중시하고 소통하는 자세로 철저한 업무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서 대표는 ‘사람중심’의 뜻을 갖고 직원들과 함께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정기적인 해외 워크샵을 진행하는 등 직원복지서비스에도 힘쓰고 있다.

[ⓒ 시사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