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조형물 서울시청 앞 설치

최유미

| 2015-04-03 10:57:03

서울시청 광장에서 5월 10일까지 전시 조형물 조감도

시사투데이 최유미 기자] 환경부가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조형물 제막식을 서울시청 광장에서 3일 개최한다.

조형물은 국민들이 실천을 통해 연간 1인당 줄이려는 온실가스 1톤을 10분의 1 부피인 54.6㎥로 표현한 지름 4.7m의 지구본 모양으로 재활용 가능한 강철로 제작해 받침대와 합쳐 높이 5m 크기로 만든 것이다. 조형물 양면에 한글로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와 영문으로 ‘Reducing 1ton of GHG per person' 문구를 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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