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관계·국제정치 전문가들 한일관계 돌파구 모색 국립외교원

[시사투데이 윤용 기자] 국립외교원 외교안보연구소는 오는 8일 서울 서초구 국립외교원에서 '한일관계, 어떻게 풀 것인가'를 주제로 라운드테이블형식의 공개토론회를 개최한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이번 공개토론회에서는 한일관계 및 국제정치 분야 전문가들의 집중 논의를 통해 한일관계의 돌파구를 찾고, 나아가 복잡하게 변화하는 국제환경 속에서 우리 외교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윤덕민 국립외교원장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토론회는 진창수 세종연구소 일본연구센터장, 박철희 서울대 일본연구소장, 이근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 김흥규 아주대 중국정책연구소장이 패널로 참석한다.

아울러 학계 전문가, 대학원생, 일반국민 등이 청중으로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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