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흑마 탄 프린스’ 변신 서울 도심 출격
류철현
| 2015-04-21 08:48:29
오는 5월 첫 방송될 ‘맨도롱 또똣’에서 유연석은 제주도에 위치한 레스토랑 ‘맨도롱 또똣’의 오너 쉐프 백건우 역을 맡았다.
유연석은 제주도 출신답게 복잡한 서울 시내 한복판에 유유자적 말을 타고 등장한 ‘이색 풍경’을 선보엿다. 오렌지색 피케셔츠에 검은색 승마 모자를 착용한 채 남다른 기럭지가 돋보이는 ‘명품 기수 패션’을 완성한 유연석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유연석이 우월하고도 상큼한 매력을 탑재한 당당한 ‘부티 귀족남’의 자태로 갑작스레 말을 타고 도심에 나타난 이유가 무엇일 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제작사 본 팩토리 측은 “유연석은 현재 실생활에서도 백건우처럼 말하고 행동하는 등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완벽 빙의되어 있다”며 “유연석이 표현할 입체감 넘치는 백건우 캐릭터는 어떤 모습일지 기대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제공 본 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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