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무항생제 계란’ 생산에 박차
정명웅
| 2015-04-30 09:04:26
시사투데이 정명웅 기자]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제3회 친환경 농축산식품 페스티벌’행사가 열린다.
매년 개최된 ‘친환경 농축산식품 페스티벌’은 국내 친환경 농·축산업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행사로 고품질의 안전한 농축산식품(친환경 농·축산물, 육가공식품, 무항생제 계란 등)을 소비촉진하기 위함이다.
이런 가운데 보다 깨끗하고 안전한 먹을거리 ‘친환경 무항생제 계란’을 소비자에게 공급하고자 노력하는 수목원농장(대표 장동운)이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995년에 설립한 수목원농장은 부지 5,200평(임대 970평)과 축사 6동의 규모로 약 17만 마리 정도의 닭을 사육해 지역양계(산란계)·축산발전의 기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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