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한 건강관리·다양한 프로그램의 노인전문시설

조윤미

| 2015-04-30 09:09:06

행복한효요양원 오병근 대표

시사투데이 조윤미 기자] 세계보건기구(WHO)가 발표한 ‘2012 세계보건통계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여성의 평균기대수명은 84세이며 남성은 77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우리나라는 100세 시대가 도래 되었다고 볼 수 있다.

이처럼 과거에 비해 평균수명이 늘어나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노화로 인한 노인성질환도 함께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특히 치매, 뇌졸중환자는 보호자의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지만 생계를 책임져야하는 보호자가 하루 종일 환자를 돌보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이런 가운데 보호자가 안심할 수 있도록 어르신들의 건강을 보살피며 편안한 황혼기를 보내는데 도움을 주고 있는 행복한효요양원(대표 오병근)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인천에 자리 잡고 있는 행복한孝요양원은 어르신들의 철저한 건강관리는 물론 생활편리서비스를 책임지고 있는 노인의료전문시설로써 그들의 따뜻한 보금자리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런 행복한효요양원은 투철한 봉사정신과 사랑을 바탕으로 전문교육을 받은 1급 요양보호사가 거동이 불편한 환자를 24시간 돌봐주고 있다.

이에 오병근 대표는 “항상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시하고 있다”며 “어르신들이 행복과 웃음이 넘치는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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