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기구 브랜드 ‘렉스파’ 승승장구
이명선
| 2015-04-30 09:12:06
[시사투데이 이명선 기자] 글로벌 전자상거래 국경이 무너지며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들의 해외시장진출이 확산되고 있다. 전문적인 해외마케팅과 대형 오픈마켓 입점을 동반하면 글로벌진출의 효과는 배가 된다. 게다가 한류열풍으로 한국 상품의 글로벌 선호도 역시 나날이 올라가는 추세다.
이에 국내 운동기구 유통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해외시장 판로를 개척해 대한민국 기술력의 위상을 세계적으로 알리는데 앞장선 (주)와이앤에이치(www.lexpaworld.com)의 구경식 대표이사가 주목받고 있다.
2010년 전 세계인의 건강한 생활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건강생활 매니저’를 슬로건으로 설립한 와이앤에이치는 중국내 생산거점을 발판으로 브랜드 ‘렉스파’ 운동기구를 출시해, 전 세계 상대로 글로벌마케팅을 하는 혁신기업이다.
설립 이후 렉스파는 2011년 한국시장 외 중국·싱가폴 수출과 인도네시아·베트남 홈쇼핑 런칭, 2012년 국내 롯데마트 헬스기구류 전점에 입점했다. 이어 중국상해동방홈쇼핑 외에도 미국·태국·말레이시아·뉴질랜드 홈쇼핑, 전자상거래 등의 해외시장진출에 성공했고 터기·멕시코·발리·대만 등의 해외시장판로개척에 중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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