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회 의원의 롤-모델 제시

이명선

| 2015-05-29 09:10:38

전라남도의회 박철홍 의원

[시사투데이 이명선 기자] 지방의회가 민의를 대신해 의결하고 집행기관에 대한 감시와 견제의 역할을 수행해 줄 것으로 기대하는 주민이 적지 않은 가운데 의원들의 자질 논란과 도덕성 결여 문제는 여전히 뜨거운 감자다.

이런 가운데 전라남도의회 박철홍 의원은 ‘지역의 참 일꾼’을 자처하며 전라남도 발전과 도민복리 증진에 근간을 둔 의정활동으로 ‘풀뿌리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고 있어 눈길을 끈다.

“유권자인 주민들을 위해 일하는 것은 선출직 의원의 당연한 자세”라 말하는 박 의원은 전남 도민들을 대변해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기로 정평이 나있다.

열정적인 봉사정신과 연구자세로 지역민들의 요구와 기대에 부응하는 박 의원은 지역발전정책에 대한 전문성을 갖추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전개해 좋은 본보기가 되는 정치인이다.

지난 2010년 유권자들의 지지를 받아 전라남도의회에 첫 입성했던 그는 지난해 6·4지방선거를 통해 재선에 성공, 지역사회 발전에 더욱 앞장서라는 책임을 부여받았다.

사실 지역주민들의 목소리를 더욱 가까이 경청하며 공개적으로 주민 숙원사업을 해결하고, 각종 주민행사에 적극 참여하는 등 민심을 섬기는 자세로 의정활동을 펼친 박 의원이 지역민들의 신임을 한 몸에 받는 건 당연한 일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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