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문턱 낮춘 친근한 이웃··· ‘서민들의 법률 지킴이’
유예림
| 2015-05-29 09:20:54
시사투데이 유예림 기자] 지난 2013년 국정감사에 의하면 민사소송에서 변호사 없이 소송을 진행하는 ‘나 홀로 소송’ 비율이 최근 10년 동안 60~80%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부분의 서민들이 자기 혼자서 소송을 준비하는 가장 큰 이유는 변호사의 수임료부담을 느끼기고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경제적인 여유가 없는 서민에게는 저렴한 비용으로 질 높은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법률전문가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실정이다.
이런 가운데 서민·의뢰인입장에 서서 제대로 된 법률서비스로 도움을 주는 법무사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청천법무사합동사무소의 정성구 대표법무사(대한법무사협회 윤리위원장)다.
지난 1993년에 개소한 청천법무사합동사무소의 정 대표법무사는 20여 년 동안 검찰공무원으로 활동하며 그동안 쌓아온 전문지식과 다양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속·정확·친절’이라는 사훈을 내걸고 의뢰인에게 맞춤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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