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을 걸고 승부수를 던진 좋은 결실 ‘스톨’
정명웅
| 2015-06-26 09:18:26
시사투데이 정명웅 기자] 국내 수많은 건설자재분야 중 콘크리트벽돌·블록제조에 ‘한 우물파기’경영으로 30년 동안 고집스런 외길을 걸어오는 강소기업이 있다.
특히 이 기업은 국내 양돈·축산시설발전에 지속적인 기술혁신과 창의적인 연구·제품개발로 톡톡히 제몫을 다해 축산농가로부터 잘하고 있다는 좋은 평을 받고 있다.
지난 1989년에 설립된 (주)티시(대표이사 노한석)는 그동안 건설부자재인 PE·PP수지, 철재 등으로만 가능했던 축산시설의 바닥재를 오로지 콘크리트(콘-슬라트, 콘크리트칸막이, 급이기밑판 등)하나로 자체기술·개발해 업계에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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