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한 원칙과 거짓 없는 약속이 지역발전 밑거름”

정명웅

| 2015-06-26 09:23:15

새누리당 중앙위원회 환경분과 안길찬 부위원장

시사투데이 정명웅 기자] 지난해 1월 27일 대전광역시 유성구청장에 새누리당 중앙위원회 환경분과 안길찬 부위원장(예비후보)이 출마를 선언했다.

그리고 안 부위원장은 6.4지방선거 때 경선결과에 승복하고 꿈을 다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당시 새누리당 유성구청장 후보적합도 부분에 안길찬 예비후보가 10.65%를 나타났다.

이에 안 부위원장은 “경선의 벽에 아쉬움은 많이 남지만 결과에 승복하겠다”며 “정치에 초년생이지만 새누리당 내에 개혁과 유성지역발전을 꿈꿔온 일꾼으로서 그동안 성원해준 유성구 주민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덧붙여 “향후 대전광역시민과 유성구민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앞장서며 끝까지 꿈을 포기하지 않고 더 큰일을 이루고자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소중한 경험과 유성발전을 위한 일이 무엇인지 먼저 헤아리고자 열심히 공부하는데 혼신의 힘을 기울이겠다”고 했다.

그때 안 예비후보는 유성온천을 휴양도시로 구축, 복합터미널 이전문제사업추진, 차별화된 지역복지정책개선, 전통시장의 활성화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해 지지자들로부터 좋은 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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