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향한 효심 '요술 때밀이 장갑'
김한나
| 2015-06-26 09:30:52
[시사투데이 김한나 기자] 우리나라 목욕 문화가 웰빙을 추구함에 따라 목욕용품의 질이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명품 ‘에르메스’에 비유한 ‘때르메스’로 불리는 ‘요술 때밀이 장갑’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요술 때밀이 장갑’은 정준산업(대표 배정준)의 배정준 대표가 할머니를 향한 효심에서 착안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각종 특허 기술을 접목시켜 탄생한 제품이다. 정준산업은 현재 하루에 5~7천개, 한 달에 20만개가 넘는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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