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중심의 대학구현과 글로벌 인재양성에 힘써

김균희

| 2015-06-26 09:53:22

경주대학교 구본기 학생처장

[시사투데이 김균희 기자] 일부 대학 교수들의 도덕성 결여, 전문자질 부족 등의 행태가 종종 언론의 도마 위에 오르내리곤 한다. 그러나 극소수에 불과한 그들보다 연구에 연구를 거듭하며 학술발전에 묵묵히 땀 흘리고, 후진육성과 사회봉사 등에 최선을 다하는 교수들이 훨씬 많다는 사실을 간과해선 안 된다.

경주대학교 구본기 학생처장(호텔경영학과 교수)은 관광분야 이론과 실무의 전문성을 겸비한 인물로서 학술 연구와 강의, 학생 지도 및 글로벌인재 양성, 학회 활동, 대외 교류, 지식의 사회 환원 등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특히 구 처장은 경주대의 주요보직을 두루 맡아오며 대학의 위상강화, 학생중심 교육실현,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 등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

그가 최근까지 역임하거나 현재 수행중인 직함만 하더라도 경주대 관광경영학과 교수, 평생교육원장, 학생처장, 생활관장, 호텔경영학과 교수 등에 이른다. 여기에 제20대·21대 (사)대한관광경영학회장으로서 국내 관광산업 활성화와 학술연구 진흥 등에 브레인 역할을 한 점도 빼놓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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