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일조

염현주

| 2015-06-26 09:57:15

(주)일건축사사무소 이은수 대표이사

시사투데이 염현주 기자] 현대인들은 보다 건강하고 편안한 삶을 누리기 위해 음식이나 인테리어 그리고 건축물까지도 친환경으로 선호하는 추세다.

이는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데 중점을 두고 친환경 건축자재를 사용해 새집증후군의 발생을 최소화함으로써 건강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런 현대인의 요구에 맞게 친환경적인 건축설계분야에 제대로 된 안전·환경경영서비스를 펼치고 지역건축문화발전에 도움을 주는 (주)일건축사사무소(대표이사 이은수)가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003년에 세워진 (주)일건축사사무소는 충북음성지역에 친환경 건축물을 설계하는 기업으로 고객이 원하는 맞춤형 건축설계·감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곳의 이은수 대표는 시대의 흐름에 맞춰 새로운 변화에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연구하는데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에 이 대표는 “건축도면·설계부분에 연구하고 개선하는데 노력하지 않으면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창출할 수 없다”며 “직원들과 함께 새로운 건축물을 설계도면에 담아내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이는 전문적인 지식과 수많은 경험·노하우를 기반삼아 고객만족서비스를 실현하고자 매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이 대표는 “건축은 인본주의를 기본으로 삼고 있어 고객만족을 위한 전문적인 지식을 제공하는 것은 당연하다”며 “전문성을 갖고 시대에 발 맞춰 고객이 만족할 때까지 최상의 품격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요즘 국민들의 친환경 건축물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진 만큼 새로운 친환경에너지산업 분야에서도 선도자의 역할을 할 수 있는 마음의 자세로 혼신의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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