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훈남 셰프도 긴장하게 만드는 미모
류철현
| 2015-07-01 09:07:06
[시사투데이 류철현기자] 30일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서는 채정안이 요리를 배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요리 잘하는 여자’가 사랑받는다는 주제에 따라 2인 1조로 쿠킹 클래스를 가지게 된 채정안은 한식 전문 조재범 셰프와 함께 전복 비빔과 매생이 요리에 도전했다.
평소 매생이 관련 음식을 즐겨먹는다고 밝힌 채정안은 '부담 갖지 말고 시켜라'고 말하는 등 일일 조수를 자처하며 열심히 요리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채정안은 긴장해 말수가 적어진 셰프를 위해 적극적으로 말을 거는 등 장난끼 가득한 모습을 선보이는 배려로 어색함 없는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손수 땀을 닦아 주는 등 배려 가득한 모습으로 수줍은 여인으로 변신하기도 했다.
시청자들은 “채정안 요리도 잘하고 못하는게 뭐임?”, “채정안 귀엽다”, “무한매력의 소유자”, “수줍은 흥언니 반전매력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더좋은 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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