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과 멋, 건강기능성 살린 요리 보급·전수 힘써
박미라
| 2015-07-24 09:22:11
[시사투데이 박미라 기자] 일명 ‘쿡방(요리 방송)’과 ‘먹방(먹는 방송)’ 등의 인기가 치솟으며 요리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큰 요즘이다. 방송에 나온 레시피를 따라하거나, 자신만의 개성 넘치는 요리를 만들고 싶어 하는 이들도 많아졌다.
이런 가운데 티움플라워&키친 우수정 대표가 푸드스타일리스트로서 그동안 축적한 그녀만의 요리비법 전수에 적극 나서 눈길을 끈다.
우 대표는 플라워 숍을 운영하다가 지인이 부탁한 도시락을 만든 것이 계기가 되어 일반인 대상의 요리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종갓집 맏며느리로서 가진 손맛과 요리에 대한 자부심, 플라워 숍을 운영하며 쌓은 장식과 포장 노하우 등이 어우러진 ‘우수정표 도시락’을 찾는 사람들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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