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다솜‘, 보는 이 반하게 만드는 미소로 ‘별난 며느리’ 촬영장 비타민 등극
류철현
| 2015-08-10 09:01:11
[시사투데이 류철현기자] 다솜이 ‘별난 며느리’ 촬영장에 비타민으로 등극했다.
다솜은 8월 17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에서 여자 주인공 오인영 역을 맡았다.
‘별난 며느리’ 제작진은 한 여름 뜨거운 무더위 속에서도 언제나 밝고 귀여운 다솜의 매력이 고스란히 담긴,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다솜은 눈부신 햇살이 쏟아지는 가운데 종갓집 이곳 저곳에서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고운 한복부터 헐렁한 고무줄 바지, 앞치마 등 다솜의 다양한 의상이 ‘별난 며느리’의 버라이어티한 재미를 짐작하게 한다.
어떤 상황에서도 밝게 빛나는 다솜의 미소가 눈길을 끈다. 한 손에 행주를 들고 장독대 항아리를 닦을 때도, 물을 흠뻑 뒤집어 쓴 상황에서도 다솜의 얼굴에는 미소가 가득하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 종갓집 대문 뒤, 얼굴만 빼꼼 내놓은 채 찡긋 미소 짓는 모습 역시 다솜 특유의 발랄함을 돋보이게 한다. 다솜의 인형 미모와 비타민 같은 매력 역시 빼놓을 수 없다.
‘별난 며느리’ 관계자는 “첫 방송을 앞두고 ‘별난 며느리’ 출연 배우와 스태프들 모두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특히 다솜은 한 여름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에서도 언제나 상큼한 미소와 유쾌한 에너지로 ‘별난 며느리’ 촬영장을 밝게 만들어 주고 있다. 촬영장의 비타민과도 같은 존재이다”며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알렸다.
‘별난 며느리’는 예능과 드라마를 오가는 다양한 고부들간 소동 속에서 벌어지는 갈등과 화해를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그릴 전망이다. [사진제공 래몽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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