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둥, 박상현 본명으로 연기 활동하며 ‘국민 오빠’ 변신
류철현
| 2015-08-11 09:01:09
[시사투데이 류철현기자] 아이돌그룹 엠블랙에서 ‘천둥’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며 국민 남동생으로 사랑을 받아온 박상현이 연기자로 나선후 마성의 미소로 여심을 올킬하고 있다.
본명을 사용하며 연기자 활동에 나선 박상현이 최근 휴식 사진을 공개했다. 높은 시청률로 주말극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에서 하희라의 아들이자 섬세한 감성남 '강현서'역으로 열연중인 박상현이 편안함이 묻어 나오는 일상을 공개해 여성의 열띤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상현은 한 손에 커피를 든 채 누군가와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다. 댄디한 매력이 돋보이는 슈트를 입은 채 특유의 달달한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어 훈훈한 매력이 더해지고 있다.
또한 주로 보여왔던 귀엽고 발랄한 막내 동생 이미지가 아닌 성숙하고도 부드러운 아우라를 풍기고 있다. 더 이상 남동생이 아닌 심쿵하게 만드는 ‘국민 오빠’다운 남성적인 면모에 많은 여성 팬들이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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