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졸업생, 학부모로 다시 인연 맺어

서애진

| 2015-08-28 09:08:38

한별유치원 이순종 원장

[시사투데이 서애진 기자] 영·유아기에 신체 발달과 함께 중요한 것은 인성 교육의 뿌리를 탄탄하게 내리는 것이다. 아동교육자 ‘마리아 몬테소리’는 아이의 잠재력을 알아내 돕고 보조하겠다는 의도를 가지고 다가가야 아이의 진정한 품성이 내면의 힘을 가진다고 역설했다.

이에 대구 한별유치원(이순종 원장)이 ‘나 혼자 할 수 있게 도와주셔요’라는 원훈아래 아이들의 내적 자발성 육성과 부모교육 중심 몬테소리 교육 실천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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